부동산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 분양화제, 5도 2촌 시대에 주말 전원주택으로 큰 인기
입력 2015-09-09 09:02 
5도 2촌인 요즘 주말에는 편하게 쉴 수 있는 마당 있는 집이 선호되고 있으며 이 참에 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중소형 타운하우스로 집을 옮기는 추세다.
동탄 신도시에서 샘플하우스를 공개한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 단독주택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모든 세대에 가족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독 정원을 제공하며 최대 41㎡의 다락방이 제공돼 비밀 공간 등 다양한 활용성이 뛰어나 화제이다.
동탄 가든뷰는 기존의 고가 대형 타운하우스나 듀플렉스 형태에서 벗어나 타운하우스의 장점만을 살린 차세대 타운하우스로 평가받는다. 시행사인 넥서스 김영재 부장은 입주민의 취향과 생활방식에 따라 테라스나 중정(건물 안의 마당)이 있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어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타운하우스는 1가구 2주택 가족이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인들이 주로 찾는다. 그런 면에서 입지 조건도 아주 중요하다. 서울 근교이거나 교통이 좋고 출퇴근 가능한 곳이여야 한다.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는 단지 인근에 KTX·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동탄역이 2016년 들어설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 봉담 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어서 서울 및 수도권 내, 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메타폴리스몰, CGV, 홈플러스, 센트럴파크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명문 국제고인 동탄국제고가 바로 옆에 있고 반송초, 반송중, 나루고가 도보 통학거리에 있다.
부동산 개발회사인 넥서스가 개발한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는 동탄신도시 반송동 193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A·B·C·D 4가지 타입의 중소형 46가구 규모다. 각 가구는 1층과 2층, 다락방을 갖춘 복층구조로 지어진다.
단독주택 특성상 층간 소음이 없어 한참 뛰어 노는 아이들이 걱정 없이 마음껏 뛰놀 수 있다. 아파트보다 훨씬 높은 5.3m의 거실 천장고는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각 세대별 전용 주차 공간을 제공했다.
각자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외부 테라스 타입'과 낭만적인 '후면 외부 중정이 있는 타입'을 선택할 수도 있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침실, 여자들의 로망인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2층에는 2개의 침실과 가족실(일부 타입 제외)로 꾸며진다.
이외에도 다양한 시도는 여기저기에서 엿보인다. A·B·D타입에는 2층 침실과 다락에 연결된 테라스에서 가족 간 휴식시간을 누릴 수 있으며 C 타입에는 감성적인 아늑한 중정을 설치하였다.
페어글라스 2중 창호와 3중 로이유리(일부 세대)를 통해 뛰어난 방음, 방열, 방풍 효과로 에너지 절감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외벽 단열 시스템은 콘트리트, 단열재, 벽돌을 활용해 300~390mm의 외부 단열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한 빌트인 가구 설치(한샘)로 안방장, 주방가구, 2층 침실 붙박이장 등이 기본 제공되며 세대 내 거실과 주방에 고성능 천정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삼성)이 기본 제공된다.
동탄 가든뷰는 선시공 후 분양 단지로 내년 2월 입주 예정이다. 한일개발이 시공을 맡았다. 샘플하우스는 현장에 마련돼 있고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별다른 청약절차 없이 선착순으로 계약이 진행 중이다. 1600-0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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