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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2 김유정,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연애세포 항상 활발해"
입력 2015-09-09 08:44 
연애세포2 김유정 / 사진=얼루어
연애세포2 김유정,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연애세포 항상 활발해"



연애세포2 김유정이 화제입니다.

'연애세포 시즌2'는 사랑을 포기한 태준의 연애세포 네비가 연애세포 은행을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이야기를 담은 연애유발 판타지 로맨스로 14일 자정 첫 화가 공개됩니다.

연애세포2에 출연하는 김유정이 본인의 연애세포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9월8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 제작발표회에는 김세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유정, 임슬옹, 조보아, 박은지, 최영민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김유정은 "연애세포는 항상 활발하다. 하지만 지금은 학교에 다니고, 또 촬영도하면서 그런 걸 신경 쓸 겨를이 없는 것 같다"며 "아직 연애의 감정보다는 친구를 만난다거나 하는 게 더 큰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층 성숙해진 김유정의 화보도 눈길을 끕니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길게 머리를 늘어뜨린 김유정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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