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CJ프레시웨이, 거래처 확대로 하반기 호실적 전망”
입력 2015-09-09 08:36 

유진투자증권은 9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거래처 확대로 하반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9만원을 유지했다.
오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는 거래처 수가 모든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거래처 확대는 곧 미래 수익기반이 늘어나는 것인 만큼 하반기 전 채널에서 견조한 실적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19%, 51% 늘어난 2조1000억원, 4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5000억원 ,633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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