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포 아파트서 화재…주민 30명 대피
입력 2015-09-09 08:24 
[김조근 기자] 경기도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9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30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김치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민 30명 대피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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