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석천, 강민혁에 핵직구 “어린 게 까져가지고”
입력 2015-09-09 0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홍석천이 강민혁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8일 밤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형제자매 수영팀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칭 ‘충남 청양 미꾸라지 홍석천은 깜짝 등장하며 내 고향이 충남 청양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강호동이 고추로 유명한?”이라고 말하자, 홍석천은 맞다. ‘고추로 굉장히 유명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강민혁이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자, 홍석천은 너 갑자기 왜 웃니? 어린 게 까져가지고”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강민혁은 홍석천에게 나중에 고추 좀 얻으러 갈게요”라고 마무리해 웃음을 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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