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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2 김유정 “연애 감정보다 친구 만나는 게 더 좋다”…왜?
입력 2015-09-09 08:17 
연애세포2 김유정 “연애 감정보다 친구 만나는 게 더 좋다”…왜?
[김조근 기자] ‘연애세포2 김유정이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김유정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이하 ‘연애세포2) 제작발표회에서 ‘연애세포2에서 네비라는 역할을 맡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연애세포 역할을 맡았다. 굉장히 현실적인 이야기 속에 판타지를 담았다. 편안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고 간략하게 드라마를 설명했다.

끝으로 나의 연애세포 항상 활발하긴 하지만 학교 다니고 촬영하면서는 그런 걸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연애의 감정보다는 친구를 만난다거나 그게 더 좋다”고 덧붙였다.

‘연애세포2는 사랑을 포기한 주인 태준(임슬옹 분)을 찾아 돌아온 연애세포 네비(김유정 분)의 파란만장한 연애정복기를 그린다. 김유정, 임슬옹, 조보아, 최영민, 박은지가 출연하며, 오는 14일 자정,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연애세포2 김유정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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