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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돈스파이크, 첫 디제잉에 실수 연발…땀 ‘삐질’
입력 2015-09-09 07:10 
‘헤드라이너’ 돈스파이크, 첫 디제잉에 실수 연발…땀 ‘삐질’
[김조근 기자] 헤드라이너 돈스파이크가 첫 디제잉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Mnet 예능프로그램 ‘헤드라이너에서는 출연진이 돈스파이크와 DJ 한민이 팀을 이룬 엑소더스의 디제잉을 블라인드 테스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돈스파이크는 예상치 못한 실수를 했고 DJ한민은 이를 급하게 수습했다. 하지만 돈스파이크는 긴장을 떨쳐내지 못하며 실수를 연발했다.

DJ 킹맥은 둘이 할 거면 둘이 하는 목적과 이유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 같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디제잉을 끝낸 돈스파이크는 5분이 한 시간 같다”고 말했다. DJ한민은 우리 실수 안했으면 고득점일 수 있었다. 그래도 일단은 EDM은 사랑이다”라며 돈스파이크를 위로했다.

헤드라이너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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