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희, 남편 첫인상 “변호사라 차려입어야할 것 같았는데 수수했다”
입력 2015-09-09 06: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박진희가 남편 사진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예능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게스트로 박진희가 출연했다.
박진희는 남편 첫인상에 대해 수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변호사라 내가 차려입고 나가야 할 것 같았는데 수수한 모습에 편견이 깨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편 사진을 이영자에게 보여줬고, 이영자는 무술하시는 분 같다. 말투에 반한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영자는 말투가 매력 있지 않으면 진희 씨가 선택을 안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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