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박수애 19금 스킨십? 손이 중심부위에 ‘어머나!’…이때부터 사랑 시작됐나?

박수홍 박수애 19금 스킨십? 손이 중심부위에 ‘어머나!…이때부터 사랑 시작됐나?

[차석근 기자] 박수홍 박수애의 열애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19금 스킨십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애정통일-남남북녀에서 박수애는 가상남편 박수홍에게 뜸을 떠주려고 했다.

‘등이냐 배냐 뜸을 놓을 부위를 정하기 위해 실랑이를 벌이던 박수홍과 박수애는 배에 뜸을 놓기로 했다.

이어 박수홍은 바닥에 가지런히 누웠고 박수애는 뜸을 놓기 위해 배에 손을 올려놓았다. 그런데 갑자기 박수홍이 벌떡 일어나며 당황스러워 했다. 박수애의 손이 배보다 아래를 터치하면서 실수로 박수홍의 중요 부위에 살짝 닿았다.


이에 두 사람은 서로를 쳐다보지 못하고 바닥에 얼굴을 묻은 채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8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박수홍이 게스트로 출연해 TV조선 애정통일-남남북녀에서 가상부부로 함께 하는 박수애를 발언했다.

박수홍 박수애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