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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버저비터, 국내 최장 기록은 KT 조동현 감독의 ‘25미터’…놀라워라
입력 2015-09-09 00:49 
농구 버저비터, 국내 최장 기록은 KT 조동현 감독의 ‘25미터’…놀라워라/사진=MBN
농구 버저비터, 국내 최장 기록은 KT 조동현 감독의 ‘25미터…놀라워라

[차석근 기자] 농구 버저비터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장기록 보유자가 재조명되고 있다.

농구 버저비터(Buzzer beater)란 한 쿼터 혹은 경기의 종료음이 울림과 동시에 득점이 이루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농구 버저비터는 버저가 울리기 전에 선수의 손에서 공이 떠나야 유효한 것으로 인정된다.

현재 국제농구연맹(FIBA)과 미국 프로농구(NBA)는 버저비터의 성공 여부는 심판이 판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의견이 불일치할 경우 주심이 최종 선언을 한다.

한편, 국내 프로농구 최장거리 버저비터 기록은 KT 조동현 감독이 KTF 선수 시절이었던 지난 2001년 2월27일 SK전에서 기록한 25m다.

농구 버저비터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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