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김완선 공 맞은 강수지 보며 ‘안절부절’

[MBN스타 안세연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강수지가 다칠까 안절부절못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동심으로 돌아간 멤버들이 ‘가을 운동회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을 운동회는 릴레이 경주 후 발야구로 이어졌다. 공격팀이었던 강수지는 같은 팀 멤버가 공을 차자마자 3루로 냅다 뛰었다.

이에 수비를 맡은 김완선은 공을 들고 강수지를 추격했다. 그는 급기야 강수지를 공으로 맞춰 아웃시키는 승부욕을 보였다. 하지만 강수지는 김완선의 공에 맞아 넘어지고 말았다.

이를 본 김국진은 급하게 뛰어와 완선이 너 너무한 거 아니냐”며 강수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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