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피랍사태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분당 샘물교회는 석방자 귀국에 들어가는 항공비 전액을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샘물교회 권혁수 장로는 석방자들의 귀국 항공료와 희생자 2명의 운구비를 교회에서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며, 병원 치료비 문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보도된 몸값 지불설에 대해서는 외교부로부터 들은 바 없고 교회측에서도 대응방안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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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교회 권혁수 장로는 석방자들의 귀국 항공료와 희생자 2명의 운구비를 교회에서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며, 병원 치료비 문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보도된 몸값 지불설에 대해서는 외교부로부터 들은 바 없고 교회측에서도 대응방안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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