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정이랑 “미즈하라 키코와 0.01초 닮았다” 폭소
입력 2015-09-08 15: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이랑이 가수 지드래곤과 스캔들이 난 미즈하라 키코를 닮았다고 말했다.
정이랑은 지난달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정이랑은 가장 만나고 싶은 연예인으로 빅뱅의 지드래곤을 꼽으며, 얼마 전 결별설이 난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를 언급했다.
정이랑은 사실 제가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났던 여성분과 닮았다”며 화장을 하면 0.1.초 정도 닮았다고 느낄 수 있다. 아마 이 곳에 오신 분들 중 동의하시는 분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이랑 빵빵터지네. 키코보다 매력있음” 정이랑 키코 닮았다니 너무 웃겨” 정이랑 지드래곤 진짜 팬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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