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에 소속된 미드필더 장결희가 결국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에 더욱 확대된 FIFA의 징계 내용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FIFA는 최근 영입한 미성년 선수의 팀 훈련은 물론 클럽 내 시설 사용 금지 징계를 내렸다. 앞서 FIFA는 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 선수 영입 규정을 어겼다며 선수 영입 금지와 미성년 선수의 팀 공식 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
이번 징계의 여파로 바르셀로나는 5명의 미성년 선수와 계약을 해지했다. 바르셀로나는 해당 선수들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8일 "장결희가 FIFA의 희생양이 됐다"고 보도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에 더욱 확대된 FIFA의 징계 내용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FIFA는 최근 영입한 미성년 선수의 팀 훈련은 물론 클럽 내 시설 사용 금지 징계를 내렸다. 앞서 FIFA는 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 선수 영입 규정을 어겼다며 선수 영입 금지와 미성년 선수의 팀 공식 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
이번 징계의 여파로 바르셀로나는 5명의 미성년 선수와 계약을 해지했다. 바르셀로나는 해당 선수들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8일 "장결희가 FIFA의 희생양이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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