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업체 모나미가 중국법인의 성장과 부동산 개발 이슈가 부각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모나미는 전일 대비 535원(17.31%) 오른 3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추연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분기에 7억~8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던 중국판매법인 상해모나미는 2분기에 매출액 19억원을 기록했다”라며 또 용인 수지에 4000평 규모의 물류창고가 있는데 2016년 개통하는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현재 창고용지로 묶여있는 이 부지는 동천역 개통 이후 역세권 개발을 위해 상업용지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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