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정’ 김재원 “백성현, 나를 내리고 왕이 되겠다고?” 호통
입력 2015-09-07 22:47 
사진=화정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재원이 사경을 헤맸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인조(김재원 분)이 죽음을 앞두고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조는 사경을 헤매면서도 자신의 왕위를 아들에게 뺏길 걱정을 했다. 그는 신하들이 소현세자(백성현 분)가 황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래서 전하를 무시하고, 소현세자가 왕위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하는 말에 시달렸다.



앞서 인조는 신하들의 발언에 여차하면 나를 내리고 세자를 왕으로 삼겠다는 거냐”고 신하들에게 호통을 친 바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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