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세스캅’ 손호준 이다희, 사이좋게 디스 “생긴 건 멀쩡한데…”
입력 2015-09-07 22:35 
사진=미세스캅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미세스캅에서 손호준과 이다희가 ‘케미로 웃음을 안기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한진우(손호준 분)와 민도영(이다희 분)은 사이좋게 서로를 디스하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이날 차안에서 잠복근무 중인 진우와 도영. 특히 진우는 코까지 골며 자는 후배 도영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그 후 커피와 샌드위치를 사온 진우는 무심한 듯 건넸고, 이에 도영은 감동했다. 특히 진우는 도영을 바라보며 생긴 건 아닌데 말하는 건 곰같다”고 디스를 시작했고, 도영 역시 생긴 건 멀쩡한데 속 터지는 말만 골라하는 게 대단하다”고 디스를 이어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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