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백성현, 드디어 조선으로 돌아왔다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백성현이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소식에 활짝 웃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 분)가 조선으로 돌아오게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현세자는 바람이 불어온다. 이 바람이 그리운 산천 그 곳에도 닿을까”라며 고향땅을 그리워했다.



마침 봉림대군이 소현세자를 급히 찾아왔다. 그는 세자 저하. 드디어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에 소현세자는 정명과 함께 꿈꾸던 세상도 이 바람처럼 우리에게 찾아오겠구나”라고 혼잣말을 되뇌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