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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강성민, 정혜성 쪽지에 흐뭇한 미소
입력 2015-09-07 21:27 
사진=딱 너 같은 딸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강성민이 정혜성의 따뜻한 마음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마희성(정혜성 분)이 강현우(강성민 분)를 극진히 간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마희성은 강현우의 집을 방문했다가 쓰러져서 누워있는 강현우를 발견했다. 그는 매일 몇 건 씩 수술 집도하는데, 몸살 날만 하지. 아 잘생겼다. 아니야 내가 환자를 보고 뭐하는 거야. 과장님, 내가 병원 가서 약 가지고 오겠다. 알았지?”라고 말했다.



마희성은 자신이 끓여놓은 죽과 메모를 남겨놓고 병원에 갔다.

잠에서 깬 강현우는 마희성이 직접 쓴 메모를 봤다. 쪽지에는 ‘병원에서 약 가지고 올게. 죽 따뜻하게 데워 먹어라. 마희성이라고 써져있었고, 강현우는 자기도 모르게 마희성에게 마음이 점점 열리고 있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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