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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야구와 골프의 만남…3개월차 커플 풋풋한 사랑
입력 2015-09-07 18:47 
유희관과 열애
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야구와 골프의 만남…3개월차 커플 풋풋한 사랑

[차석근 기자] 프로야구선수 유희관과 골프 선수 양수진의 열애가 화제다.

유희관은 7일 양수진과 약 3개월 전 처음 만났고 3~4차례 만났다”고 밝혔다

오늘 한 매체는 유희관의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을 확인했다. 만남을 갖고 있는 게 맞다. 유희관은 3개월 전 선배의 소개로 양수진을 만나 호감을 갖고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두 사람 모두 스포츠 선수라 공통점이 많고 유희관이 이제 골프 초보라 골프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둘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희관과 양수진은 지난 6월 선배의 소개로 일식당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호감을 느끼고 관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주로 골프와 관련된 곳을 데이트 장소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의 길거리 데이트 장면이 목격된 것에 대해서는 대스타도 아니고 거리에서 사진이 찍힐 줄은 몰랐다”며 잘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희관은 이번 시즌 17승4패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투수다.

또한 양수진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LPGA에 입회해 통산 5승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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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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