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영 아나 “김종국이 나중에 시집 오라해” 폭로
입력 2015-09-07 1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박은영이 김종국과 관련된 일화를 밝혀 화제다.
7일 방송되는 KBS2 ‘위기탈출넘버원에서 박은영은 김종국과 함께했던 MC시절을 회상하며 ‘그린라이트를 폭로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김종국이 나중에 시집갈 곳 없으면 자신에게 시집 오라고 했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이렇게까지 시집 안 갈 줄은 몰랐다”고 단호히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위기탈출넘버원은 500회를 맞아 16명의 스타가 출연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은영 김종국이랑 결혼해라” 안돼 김종국을 보낼 자신이 없어. 박은영 아나운서 다른 분 찾아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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