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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500회 특집, 역대 MC 총출동…‘입담대결’
입력 2015-09-07 17:46 
사진=KBS
[MBN스타 박주연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 500회를 맞는다.

7일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은 500회 특집으로 16명의 스타가 출연한다. 역대 MC진들은 물론, 반 고정출연 게스트들, 역대 아나운서 MC진, 현 MC와 개그맨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이날 제작진은 MC진과 게스트들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개그맨 최양락과 배우 박신양의 성대모사를 선보인 것에 이어 새로운 개인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과거 ‘위기탈출 넘버원 MC 시절, 야외촬영을 나가 세트장을 폭발시킨 경험이 있다는 남다른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은지원은 MC시절 다양한 벌칙들이 가장 기억난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김종민에게 MC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벌칙이 뭐냐 ”고 묻자 벌칙보다 항상 PD님이 내가 뭔가를 할 때마다 ‘하지 마!라고 외쳤다”며 씁쓸한 표정과 함께 과거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위기탈출 넘버원 500회 특집은 7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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