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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마틴김 결혼식 인증샷 ‘살 빠졌네’
입력 2015-09-07 17:22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코리안특급 류현진(29·LA 다저스)선수가 자신의 통역사 마틴김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근황을 전했다.
류현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역사 마틴김의 결혼식 현장사진을 게재했다. 류현진은 Martin's wedding”이라는 글과 함께 congratulation”이라고 적으며 LA다저스 이적 초기부터 통역사로 함께 일해 온 마틴김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 속 류현진은 볼살이 홀쭉해진 모습으로 최근 체중 감량에 신경 쓴 모습이었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어깨 수술로 인해 치료, 재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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