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대규모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
입력 2015-09-07 16:57 

튼튼영어의 초·중학생 대상 자기주도형 영어대안학원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이 대규모 전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현재 전국 약 540개의 학원을 개원해 운영 중이다. 2010년 1호점이 첫발을 내딘지 5년 만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가맹사업을 위한 상담과 차별화된 학습 프로그램, 교육 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신규 창업자에게는 인테리어 비용을 현금으로 지원하고 판촉물, 교사용 지도서 등 초도 물품을 지급해 큰 부담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사업설명회는 대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울산, 부산, 광주, 거제, 서울 등 전국 10여 개 대도시에서 진행되며, 이번 설명회에는 예비창업자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1:1 설명회도 마련돼 시간 및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상담이 가능하다.

박영주 튼튼영어 마케팅 팀장은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튼튼영어의 25년 노하우가 집대성된 교재를 기본으로 온라인 학습, 원어민 화상 및 첨삭 수업 등이 가능하며 모바일과 앱을 통해서도 공부할 수 있는 최첨단 영어학습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튼튼영어 본사의 밀착관리로 가맹사업 초보자와 학원 경험이 없는 이들도 수월한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업설명회에는 전화 및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마스터클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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