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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예정화 “몸매 비결? 어릴 때부터 아버지 따라 강제로 등산”
입력 2015-09-07 16:57 
사진=KBS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방송인 예정화가 자신의 몸매 비결을 소개한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예정화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다른 방송에서 몸매를 측정했는데 36-23-37의 황금사이즈였다”며 예정화의 완벽 신체 비율을 공개했다.

이에 예정화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해서 사춘기 때부터 몸매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아빠가 강압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강제 등산을 시켰다”고 몸매 비결을 밝혔다.

또 평소 먹고 싶은 걸 다 먹는 대식가다. 피자 한 판, 라면에 밥 말아 먹는 건 기본”이라며 먹는 걸 끊을 수 없어 죽을 만큼 운동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1대 100은 5000만 원의 상금을 두고 1인이 100명과 대결을 펼치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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