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캠’ 장윤정 “같이 얘기하며 마음 나누고 싶었다” 눈물
입력 2015-09-07 16: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가수 장윤정이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500인 녹화 중 눈물을 흘렸다.
7일 ‘힐링캠프 측은 장윤정 편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장윤정은 눈물을 흘리고 있고 이에 MC 김제동은 장윤정에게 휴지를 건네는 등 장윤정을 위로하고 있다.
장윤정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힐링캠프 출연이다. 당시 장윤정은 부모의 이혼 소송과 남동생과의 10억원 빚 등 불편했던 가정사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장윤정은 녹화에서 사실 연예인들은 사랑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라며 같이 얘기를 하면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윤정씨 울지마요” 장윤정 힐링캠프 나왔구나. 이제는 좋은 일들만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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