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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절친 통역사 마틴김 결혼식 참석…"Martin`s wedding congratulation"
입력 2015-09-07 16: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 소속 투수 류현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류현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이자 통역사 마틴 김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은 Martin's wedding”이라는 글과 함께 congratulation”이라고 적었다. 마틴김은 류현진이 LA다저스 이적 초기부터 통역사로 함께 일해 온 절친이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수트를 차려입고 결혼식 주인공인 마틴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와 함께 마틴김의 야외 결혼식 사진을 공개, 새로 시작하는 신혼부부를 축하해줬다.

앞서 류현진은 마틴김의 결혼에 대해 축하하고 예쁜 애기 많이 낳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좋은 사이로 평생 잘 지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류현진은 올시즌 데드암 증세를 보여 관절경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시즌 아웃 판정을 받고 휴식과 치료, 재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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