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보아, 과거 “남자친구에게 하루 문자 300통 보내”
입력 2015-09-07 16:12  | 수정 2015-09-08 16:38

‘조보아 ‘부탁해요 엄마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배우 조보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자친구와의 일화가 새삼 화제다
조보아는 과거 영화 ‘가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예전 남자친구에게 하루에 문자 300통을 보낸 적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조보아는 사랑은 집착의 어머니다. 사랑이 깊어지고 일방적이 되면 집착이 되는 것 같다며 ”하지만 내가 집착을 해본 적은 영화 속에서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보아는 문자 300통을 보낸 것은 집착이 아니다”라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조보아가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조보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보아, 문자 300통이라니” 조보아, 온주완한테도 그러나” 조보아, 그럼 집착이 무엇이란 말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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