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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레전드들의 부활…“완결판으로 돌아왔다”
입력 2015-09-07 16:04 
사진=MBC
[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레전드 공연이 상암에서 펼쳐진다.

7일 ‘2015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된 ‘나는 가수다 레전드에는 시즌 1,2,3에 참여해 무대를 빛낸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상암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나는 가수다 레전드는 ‘나가수의 레전드로 꼽히는 가수들이 총 출동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던 감동의 무대를 상암 문화광장에서 다시 한 번 재연할 예정이여서 일찍부터 화제가 되어왔다.



시즌 1부터 음향을 담당했던 정지찬 음악감독이 전체적인 조율을 담당하고 등장하는 가수들의 노래의 스타일에 따라 마이크 등의 기기를 선택하는 등, 음향적인 부분의 세심함을 더한다.

또한 음악 장르와 동선 등을 고려해 무대의 몰입도를 높이는 조명 연출로 ‘나는 가수다 레전드 공연을 찾는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나가수 시즌1, 2, 3를 통해 검증된 MBC의 방송 노하우와 역량이 총집결된 ‘나가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해 공연의 완성도를 기대케 했다.

오늘(7일) 저녁 7시30분부터 상암 문화광장에서 펼쳐지는 ‘나는 가수다 레전드의 공연은 오는 12일 오전 9시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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