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J트러스트, 통일 ‘JT브랜드’ 첫 광고 모델에 배우 고소영
입력 2015-09-07 15:52 

J트러스트 그룹은 그룹사 광고 모델로 배우 고소영 씨를 발탁, 이달부터 그룹사 TV광고를 방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최근 사명을 변경한 JT친애저축은행을 포함해 JT캐피탈, JT저축은행 3개사가 ‘JT브랜드로 통일돼 진행하는 첫 그룹사 광고이다.
J트러스트 그룹은 이번 광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금융, ‘스마트한 금융, ‘내 편에 서주는 금융 등의 메시지를 담는다는 계획이다.
그룹 관계자는 배우 고소영 씨의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하고 신뢰감 있는 모습이 J트러스트 그룹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 계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J트러스트 그룹은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폴, 태국 등 아시아권에서 다양한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JT친애저축은행과 JT캐피탈, JT저축은행을 보유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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