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이킴, 막걸리 마시고 윤하 무대 관람…흥 취한 모습 ‘폭소’
입력 2015-09-07 15: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이 막걸리를 마신 후 흥에 겨워 윤하의 무대 객석에 난입해 화제다.
지난 6일 로이킴은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썸데이 페스티벌에서 공연 도중 막걸리를 마시며 공연을 마쳤다.
후에 취기가 오른 로이킴은 급기야 가수 윤하의 객석 앞에 노래를 따라부르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로이킴은 펜스 앞까지 접근해 윤하의 ‘비밀번호486에 환호하다 결국 경호원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수 막걸리 먹고 흥에 겨워 486때 객석 난입한 로이킴 감사ㅋㅋㅋ 즐거웠습니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한편 로이킴이 마신 막걸리는 로이킴의 아버지가 회장인 ‘장수막걸리 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로이킴 흥 쟁이야” 로이킴 윤하 객석 난입이라니” 아 로이킴 너무 웃겨. 걸어다니는 홍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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