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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정태, 어린이 드라마 카메오 출연…중국집 배달원으로 폭소
입력 2015-09-07 14:42 
[MBN스타 최준용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정태는 7일 오후 5시 재능TV에서 5~8세 어린이를 메인 타깃으로 첫 방송될 ‘출동! 케이캅에 카메오 출연한다.

HDTV용 15분물 총 26부작으로 방영될 ‘출동! 케이캅에서 오정태는 매회 중국집 배달원으로 분해 웃음을 책임진다.

‘출동! 케이캅은 현직 경찰관인 두 주인공이 우주에서 온 공주를 구하고 슈퍼파워를 얻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간에게서 블랙에너지를 뽑아내 전 우주를 지배하려는 우주악당과, 신분을 숨긴 채 이에 맞서는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소탕작전이 코믹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게 펼쳐진다.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캐릭터플랜의 창사 20주년 기념작인 ‘출동! 케이캅은 국내 최초의 경찰 히어로 드라마로 ‘파워레인저 ‘가면라이더 등 특수촬영물 시장을 주도해온 일본은 물론 ‘자이언트세이버 ‘아머히어로 등의 중국 작품과 경쟁할 수 있는 한국형 특수촬영드라마이다.

‘출동! 케이캅은 재능TV에서 매주 월, 화요일 오후5시에 방송되며, 금요일 오후6시, 토요일 오후4시, 일요일 오후2시에 재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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