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아빠와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
입력 2015-09-07 14:38  | 수정 2015-09-11 22:24

골프선수 박세리가 ‘아빠를 부탁해 출연 이유를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새로 합류한 박세리 부녀의 이름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프로그램 출연 이유에 대해 아빠와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아빠와 하고 싶은 일이 굉장히 많았지만 할 수가 없었다”며 아빠는 ‘박세리 아빠라는 이름으로만 살아오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빠 박준철 씨의 둘째 딸로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세리 아빠를 부탁해 출연하네” 박세리 기대된다” 박세리, 운동선수들도 방송 많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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