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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조 수현, 이렇게 몸매 좋은 어머니라니 ‘어머나!’
입력 2015-09-07 14:33 
아마데우스 조
아마데우스 조 수현

[김조근 기자] 마블의 새 헐크 캐릭터는 아마데우스 조로 낙점된 가운데 수현이 연기한 헬렌 조와의 관계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마블이 다양한 라인업을 시도하며 마련한 새 만화책인 ‘토탈리 어썸 헐크에서 헐크는 한국계 미국인인 아마데우스 조가 맡는다.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유니버스에서 첫 주역을 맡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지나 2006년 처음 만화책에 출연, 헐크의 조력자 역을 맡아 왔다.



마블 코믹스의 편집장인 알렉스 알론소는 아마데우스 조의 헐크는 과거의 헐크처럼 고민이 많지 않고 깃털처럼 가벼운 스타일로, 모든 순간을 사랑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아마데우스 조가 눈길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국내 배우 수현이 '어벤져스2'에서 연기했던 헬렌 조의 아들인 것이다. 이와 관련해 수현이 '어벤져스'에 다시 출연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 헐크 외에 지난해 팔콘이었던 샘 윌슨을 캡틴 아메리카로, 아프리카계인 마일스 모랄스를 또 다른 스파이더맨으로 정했다.

한편 아마데우스 조가 화제가 되면서, 아마데우스 조의 엄마인 ‘헬렌 조 역을 맡았던 수현의 비키니 몸매가 새삼 이목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수현의 비키니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현은 하얀색 비키니를 착용하고 있으며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과, 길쭉한 다리라인을 뽐내고 있다.

아마데우스가 조가 헐크로 등장하는 시리즈는 오는 12월부터 볼 수 있다.

아마데우스 조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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