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합류, 조혜정“우리 묻힐까 봐 걱정”
입력 2015-09-07 14:11  | 수정 2015-09-08 14:38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아빠를 부탁해에 박세리 부녀가 합류하면서 조혜정이 애교 섞인 걱정을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는 프로골퍼 박세리와 그의 아버지인 박준철 씨가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이에 조혜정은 조재현과 운동을 하며 새로운 가족이 오기 때문에 분발해야 한다. 우릴 위협하러 오고 있다. 이대로 질 수 없다”며 의욕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혜정은 우리가 묻힐까 봐 걱정이다. 서로 너무 친한 분들이 오시면 묻히잖아요”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주 하차한 강석우 강다은 부녀, 조민기 조윤경 부녀에 이어 이덕화 이지현 부녀, 박준철 박세리 부녀가 합류했다.
‘박세리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세리, 조혜정의 걱정 귀엽다” 박세리, 박세리 부녀 기대된다” 박세리, 박세리 부녀 새로 합류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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