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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부터 배달특집까지…콘텐츠 파워지수 3주 연속 1위
입력 2015-09-07 13:55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콘텐츠 파워지수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7일 CJ E&M가 공개한 8월 넷째 주(8월24일~8월30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콘텐츠 파워지수(CPI) 부문에서 270.5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263.9점을 기록한 MBC ‘일밤-복면가왕, 3위에는 241.9점을 얻은 SBS ‘용팔이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무한도전은 최근 ‘배달의 무도 특집으로 ‘무도 열풍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4위는 Mnet ‘쇼미더머니4이, 5위는 tvN ‘두번째 스무살가, 6위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차지했다. 이어 7위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8위에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올라 이들의 뒤를 이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2가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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