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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폭풍 눈물 "같이 얘기하면서 마음 나누고 싶었다"
입력 2015-09-07 13: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장윤정이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 녹화 중 폭풍 눈물을 흘렸다.
7일 SBS 측은 최근 진행 된 ‘힐링캠프 장윤정 편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장윤정은 녹화 도중 폭풍 눈물을 흘려 MC 김제동이 장윤정에게 휴지를 건네고 어깨를 두드리는 등 장윤정을 위로했다.
장윤정의 ‘힐링캠프 출연은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장윤정은 부모의 이혼 소송과 남동생과의 10억원 빚 등 불편했던 가정사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힐링캠프에 재출연한 장윤정은 이날 녹화에서 사실 연예인들은 사랑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라며 같이 얘기를 하면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장윤정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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