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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캅, 19년만에 방한…‘불꽃 하이킥’ 보여줄까
입력 2015-09-07 13:26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격투기 스타 미르코 크로캅(41)이 한국에 왔다.
미르코 크로캅은 ‘UFC Fight Night Seoul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크로캅의 19년 만에 방한 소식이다.
사진 속 미르코 크로캅은 자신의 동료 앞에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UFC는 세계 최대의 종합격투기대회로 오는 11월 28일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크로캅은 미국의 앤서니 해밀턴과 맞붙을 예정이다.
한편 크로캅은 오는 8일 오전 10시 UFC 한국대회 티켓 오픈 기자 간담회에 벤 헨더슨, 추성훈, 김동현과 함께 참석한다. 또한 이날 오후 5시에는 서울 서초구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자신의 생일 기념 팬 미팅을 가진다. 1974년생인 크로캅은 오는 10일 41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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