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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동욱 “헌팅보단 지켜보다 괜찮은 사람에 대시하는 편”
입력 2015-09-07 13:16  | 수정 2015-09-07 13:17
‘복면가왕’ 김동욱 “헌팅보단 지켜보다 괜찮은 사람에 대시하는 편” / 사진=MBN스타 DB
복면가왕 김동욱

[김조근 기자] 배우 김동욱이 복면가왕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진행한 인터뷰에서 밝힌 이상형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김동욱은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태어나서 한 번도 헌팅을 한 적 없다”고 말했다.

김동욱이 출연한 영화 ‘쓰리 썸머 나잇에서는 차명석(김동욱 분)은 구달수(임원희 분), 왕해구(손호준 분)와 바다로 떠난다. 명석은 여자들에게 달콤한 말을 하는가 하면, 발에 유리가 박히는 장면도 웃음으로 승화시킨다.



김동욱은 낯을 가리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모르는 여자에게 말을 걸거나 그런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오히려 지켜보다 괜찮은 사람에게 끌리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욱은 긍정적이고, 생각하는 것도 밝고, 함께 하면 나 역시 마음이 밝아지는 스타일의 여성에게 호감이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욱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복면가왕 김동욱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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