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찰리박, 7일 아들 전진에 이어 8일 컴백 ‘부자간의 나들이’
입력 2015-09-07 12:52 
[MBN스타 여수정 기자] 중견가수 찰리박이 오랜만에 컴백한다.

찰리박은 오는 8일 오랜 침묵을 깨고 대중을 만난다. 특히 7일은 아들 전진이 컴백을 알려 부자간의 사이좋은 컴백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진짜루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경쾌한 댄스 트로트 곡이다. 이번 앨범은 오랜 기다림 끝에 발표된 앨범이라 스스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록곡 ‘빈자리는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진하게 표현한 가사와 애절한 찰리 박의 굵직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세미 트로트 곡이다. 또 다른 수록곡 ‘남자의 눈물은 이별 뒤에 애타게 그리워하는 남자의 속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한 성인 발라드 곡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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