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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사연있는 화이트해커에서 생기발랄 대학원생으로 변신…'몰라보겠네'
입력 2015-09-07 11:58  | 수정 2015-09-07 12:04
조보아/사진=OCN 실종느와르M
조보아, 사연있는 화이트해커에서 생기발랄 대학원생으로 변신…'몰라보겠네'



배우 조보아의 연기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보아는 지난 3월 OCN에서 방영된 '실종느와르 M'에서 진서준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극 중 사건을 풀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당시 김강우, 박희순과 호흡을 맞추면서도 당차게 연기를 했던 그는 이번에는 당시와 전혀 다른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실종느와르 M'에서는 사연있는 화이트해커로 웃음보다는 무표정한 얼굴을 많이 보였던 그가 현재 방영중인 KBS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사랑에 빠진 생기발랄한 대학원생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상대 역인 최태준과 스킵십을 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KBS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KBS 2TV를 통헤 방송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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