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짜 사나이’ 전미라, 화생방 홀로 견뎌내 “제 자신을 믿었다”
입력 2015-09-07 11:29  | 수정 2015-09-08 11:38

‘진짜 사나이 ‘전미라
‘진짜 사나이에서 전미라가 화생방의 고통에도 홀로 꿋꿋하게 견디며 군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6일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는 여군특집으로 유선, 김현숙, 전미라, 제시 등이 출연해 훈련하는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화생방 훈련이 돌입했다. 1조인 전미라, 김현숙, 제시, 유진, 한채아가 먼저 화생방을 훈련을 받았다.훈련 중 전미라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화생방 훈련을 견뎌내지 못하고 밖으로 뛰쳐나갔지만 전미라는 끝까지 남아 훈련을 완수해 칭찬을 받았다.
훈련 후 인터뷰에서 전미라는 일단 목표가 하나였다. 참을 때까지 참아보자고 생각했다. 제 자신을 믿었다”며 꿋꿋하게 견뎌낸 이유를 밝혔다.
‘전미라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미라, 대단하다” 전미라, 역시 엄마는 강하다” 전미라, 마더 미라사라는 별명에 딱 맞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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