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양수진, 스포츠스타 커플 탄생…3개월 전 소개로 만나 ‘핑크빛 열애 中
[김조근 기자] 프로야구선수 유희관과 골프선수 양수진이 목하 열애중이다.
8일 한 매체는 유희관의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을 확인했다. 만남을 갖고 있는 게 맞다. 유희관은 3개월 전 선배의 소개로 양수진을 만나 호감을 갖고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두 사람 모두 스포츠 선수라 공통점이 많고 유희관이 이제 골프 초보라 골프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둘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희관과 양수진은 지난 6월 선배의 소개로 일식당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호감을 느끼고 관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주로 골프와 관련된 곳을 데이트 장소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유희관은 17승(4패)으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라있습니다. 만약 다승 1위를 차지한다면 KBO 리그 원년인 지난 1982년 박철순(24승) 이후 무려 33년 만에 두산에서 한국인 투수 다승왕이 탄생한다.
또한 양수진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LPGA에 입회해 통산 5승을 달성한 바 있다.
유희관 양수진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김조근 기자] 프로야구선수 유희관과 골프선수 양수진이 목하 열애중이다.
8일 한 매체는 유희관의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을 확인했다. 만남을 갖고 있는 게 맞다. 유희관은 3개월 전 선배의 소개로 양수진을 만나 호감을 갖고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두 사람 모두 스포츠 선수라 공통점이 많고 유희관이 이제 골프 초보라 골프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둘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희관과 양수진은 지난 6월 선배의 소개로 일식당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호감을 느끼고 관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주로 골프와 관련된 곳을 데이트 장소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유희관은 17승(4패)으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라있습니다. 만약 다승 1위를 차지한다면 KBO 리그 원년인 지난 1982년 박철순(24승) 이후 무려 33년 만에 두산에서 한국인 투수 다승왕이 탄생한다.
또한 양수진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LPGA에 입회해 통산 5승을 달성한 바 있다.
유희관 양수진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