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세리 울상 “시집 가고 싶은데, 짝이 없어서 못가”
입력 2015-09-07 11: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리가 결혼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박세리 박준철 부녀의 첫 촬영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준철 씨는 결혼 안 시킨다고 주위에서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 일이 많아 시간이 없어 그렇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세리는 다들 짝이 있는데 왜 내 짝만 없는지 모르겠다”며 (시집을)가고는 싶은데 짝이 없어 못 간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박세리는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음식찌꺼기 분리는 물론, 설거지를 비롯해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정리 정돈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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