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파소스만들기, 간장+맛술+후추+설탕만 있으면 끝…‘간단하네!’
입력 2015-09-07 11:09 
파소스만들기, 간장+맛술+후추+설탕만 있으면 끝…‘간단하네!’
[차석근 기자] 매운양념장만들기에 이어 간장파소스 레시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매운양념장만들기, 파소스만들기 레시피가 공개됐다.

간장파소스는 간장을 넣고 간장의 1/2 정도의 청주를 넣는다. 여기에 맛술 한 큰 술, 후추 약간, 기호에 따라 설탕량을 조절해주면 된다.

여기에 파 흰 부분만 넣는다. 파 이파리 부분은 진액이 나와 소스가 끈끈해 질 수 있기 때문에 파 흰 부분만 다져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간장파소스는 하루 가량 숙성을 거쳐 먹으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