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부르다 빗길서 넘어져…영상 살펴보니? '헉'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부르다 빗길서 넘어져…영상 살펴보니? '헉'

걸그룹 여자친구가 비 때문에 젖은 무대에서 춤을 추다 수차례 넘어졌습니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측은 6일 "주말 무대에 올랐을 때 비가 많이 와서 점프 동작을 없앴는데도 여러차례 넘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행히 다친 멤버는 없다"며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걱정해주는 팬들 덕분에 용기를 얻고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5일 여자친구는 강원 인제군의 한 행사장에서 열린 SBS 라디오프로그램 공개방송에 출연했다가 빗물로 인해 무대 위에서 여러차례

미끄러졌습니다.

여자친구가 '오늘부터 우리는'을 부르며 춤을 추던 순간 멤버 유주와 신비가 넘어졌습니다.

특히 유주는 무려 세 차례나 넘어져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이러한 무대 환경에서도 끝까지 무대를 지킨 여자친구를 위해 팬들이 "괜찮아!"를 연호하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