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지금까지 받은 총 상금이 무려 ‘500억’
입력 2015-09-07 10:05  | 수정 2015-09-08 10:08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가 과거 밝혔던 우승 상금이 새삼 화제다.
박세리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이경규는 박세리에게 지금까지 받은 총 상금이 얼마 정도냐”고 물었다. 박세리는 미국에서 126억원 받았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경규는 상금만 120억 정도 되고 추가로 다 합치면 500억 정도 된다고 한다. 오늘 회식 같이 가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세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세리, 대단하다 진짜” 박세리, 상금만 500억이라니” 박세리, 역시 월드클래스 골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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