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함연지, 알고 보니 재벌가 장녀 ‘보유 주식 가치만 무려 366억 원’
입력 2015-09-07 10: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일 기준 재벌닷컴에 따르면 함연지가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 그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 원으로, 이는 올해 초보다 171억 8000만원(88.5%) 증가한 것.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오뚜기 카레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연예인 주식부자 1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비롯해 2위는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 3위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한성호, 4위 키이스트 최대 주주 배용준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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