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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블로그에 국회의사당 사진 “저기 내가 있어야 되는데”
입력 2015-09-07 09: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변호사 강용석이 블로그에 근황을 공개했다.
6일 변호사 강용석은 블로그에 ‘맥심 그리고 아파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맥심 표지의 성범죄 미화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자신이 유일하게 표지모델을 했던 잡지가 바로 ‘맥심(MAXIM)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한가한 주말 근황을 전했다. 강용석은 지금의 집으로 이사온 지도 벌써 5년이 됐다” 이사 오던 때가 2010년 봄이니까 제가 한참 국회의원으로 잘 나가던 때고 평생 국회의원 할 줄 알았다”며 (집에서)아침마다 국회의사당이 눈에 들어오는데 영 속이 편치 않다, 저기 내가 있어야 되는데…이런 생각으로 말이죠”라고 털어놨다.
한편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이 불거졌던 블로거 A씨는 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한 매체에서 보도한 사진은 강용석이 맞지만 자신과 불륜 사실은 부정하는 내용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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