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유진, 만삭에도 봉사활동…영아용 매트리스 기부
입력 2015-09-07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소유진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일대일 맞춤형 전문 이태리 침대 브랜드 팔로모와 함께 새롭게 이전한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영아용 매트리스를 맞춤 제작해 기부했다.
곧 출산을 앞둔 소유진은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따뜻한 미소로 봉사활동을 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유진은 팔로모와 함께 지난 3월에도 대한사회복지회 아동일시보호소와 영아원에 매트리스를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4월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제품과 광고모델료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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